사랑하는 날까지

                         석천 천기도인

 

사랑은 우연히 스치는 가슴설레이는

기다림과 그리움의 가슴앓이입니다.

내 마음 한켠에서 조용히 소리없는 메아리로

요동치는 이내 설움같은 마음으로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기다리는 사랑입니다.

내 모든것을 주어도 아깝지않고 즐거움과 기쁨의

웃음을 지어낼수 있는 넉넉함의 사랑

내가 그대를 만남에서 행복했고 내가 존재할수 있는

살아숨쉬는 숨결을 나눠주었기에 감사하며 기뻐할 수있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그대 사랑합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할수 있으며 당신은 나의 마음을

가슴으로 안을수 있는 만남이기에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큰행복을 추구하기보다는 작은 사랑으로 당신에게

친구이자 연인으로 함께 이 짧은 생을 보내더라도

후회없는 사랑 아쉬움으로 남지않는 그대와나의 생을

따뜻한 체온을 담아 우리의 고운 마음을 담아 추억의

그리움으로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내 그리운이여

보고픔의 설레임으로 마음 한켠에 남아있는

이제는 저세상에서 만날수 있는 그대의 모습을 잊지않으려

하루에도 수백번 그대의 아련한모습을 회상해보지만

홀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그대의 흔적이 더 그립고

텅빈 마음을 주체할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나의 마음속에 살아 숨쉬는 그대의 숨결이

오늘도 나에게는 작은 희망과 기다림으로 그대와의 재회할수 있는

그 순간을 회상해봅니다

천년의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않는 그대의 모습

이생에 다하지못한 그대와의 사랑은 시간이 흐르고

내 육신이 다하는 그날이 다가오면 웃음띤얼굴로

재회하는 그날까지 내 사랑하는 그대를 위한 노래를 부르렵니다.

추억과 회상의 그리움의 노래를

내 마음으로 전해오는 작은 멜로디의 음률로

그대 사랑합니다 영원히 나에게 가슴앓이 사랑을

심어놓고 떠난 그대를 위한 우리의 사랑을 노래합니다

===석천 천기도인의 사랑하는 날까지중에서====>

 

https://blog.naver.com/cjswldls1000/221736756869

 

사랑하는 날까지

사랑하는 날까지 석천 천기도인 사랑은 우연히 스치는 가슴설레이는기다림과 그리움의 가슴앓이입니다.​내...

blog.naver.com

 

'석천의 글사랑 행복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에서 오랜만에 하얀눈이 내려요  (0) 2021.01.20
새해 소망  (0) 2020.01.03
눈 내리는 어느날  (0) 2019.12.23
겨울아침 창가에서  (0) 2019.12.15
내가 걸어가는 수행의 길에서  (0) 2019.12.10

+ Recent posts